생활
보호자가 자녀에게 체벌이나 강제로 책임지게 하는게, 미안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자녀가 사회인, 중년 노인이되서도 평생 아끼기 때문일까요?
아이들이 잘못해서 혼나는 건 당연히 일어납니다. 체벌은 잘못된 훈육 방식입니다. 아이들의 깨지거나 고장난 폰 수리비를 아이에게 내고 책임지게 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입니다. 경제 관련 책임은 보호자입니다. 체벌, 부정적인 말 등 나쁜 기억은 평생 지속됩니다. 제가 초등 1~2학년 때 받아쓰기 실수해서, 저희 어머니께서 체벌받았습니다. 수학을 못해서, 저희 아버지께서도 체벌받았습니다. 저는 그 때 공부 못하면 무조건 죄라고 인식했습니다. 제 여동생은 지금 청소년인 데 핸드폰 액정이 깨지거나 고장났을 때 저희 아버지께서 직장에서 번 돈 대신 제 동생의 돈으로 강제로 수리비를 내라고 했습니다. 저는 특히 아버지께서는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만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자녀가 잘못해서, 보호자가 자녀에세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을 했을 때, 미안한 마음, 죄책감은 보호자 누구도 생기는 거야.“, “이기적인 보호자, 자녀를 아끼지 않는 보호자는 이 세상에 없어.”, “보호자는 누구나 자녀를 평생 아끼는 거야.”, “자녀가 실종되면, 보호자는 슬픈거야.”, “자녀가 실종되어서, 잘됬다고 느끼는 보호자는 없어.”라고 하셨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잘읽었어요
일단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를 사랑하지만 감정이나 방법이 틀린거에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마음과 잘못된 훈육을 별개의 문제에요
사랑한다해도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은 사라져야하고요
그 책임은 보호자가 져야해요
질문자님이 느낀 상처와 혼란은 정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