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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힘찬파이팅할까요
2024년에도 힘찬파이팅할까요23.10.02

고3 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큰아이가 고3인데요.

대학교 수시원서는 넣었는데 이게 자신이 꼭 가야하는 길이라 가는건지, 부모가 대학은 가라고 꼭 가야흐한다고 해서 가려고 하는건지,

재수하거나 편입하려면 시험성적이라도 좋은게 나을테니 학교내신시험공부를 하라고해도

허구헌날 게임이나 하고

공부는 조금 하고는 다했다고 하고

스트레스받습니다.

대학갈 마음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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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높이뛰는진도개620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자식이 부모 맘대로 움직여 주면 좋은데,그게 말처럼 쉽지않죠.

    공부는 억지로 시켜서 되는게 아니니.

    본인이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도록 해주는게 좋은 방법이겠네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억지로 시킨다고 공부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대학 졸업장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떤것을 잘하는지 관심사가 뭔지 지금부터라도 알아가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공부를 하지도 않고 대학갈 마음이 없다면 알아서 하게 두세요.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공부를 하겠죠. 하지 않고 다른 진로를 알아보더라도 아이의 선택이지요.

    당장은 억지로 시킨다고 바뀔 일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