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대, 중세, 근대 시대에는 음악의 악보를 무엇으로 기록했나요?
우리나라에도 오랜 과거부터
음악이 존재했고
아리랑같은 음악들은 현시대까지 전해집니다
악학궤범이나 악장가사 같은 음악의 책들도
현존한다고 알고 있는데
당시에는 현대처럼 음악을 기록하는
음계, 음표같은 것들이 존재하지 않았죠
그 시대에는 음악을 기록할 때
어떤 방식으로 음악의 리듬 같은 것을 기록했나요?
그냥 말로 기록하기에는 음악의 특성상
불가능할 것인데
어떤 방식으로 음악을 기록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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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음계는 아니지만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도 그들만의 표시로 만들었던 악보가 존재했습니다.
지금과 형태는 다르지만 악보를 구성하는 근간 자체는 비슷한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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