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머니가 편찮으신데 저는 할머니가 아파하시는 모습이 괜시리 마음아프고 싫어요. 솔직히 언젠가 돌아가신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저 같은 분이 계신다면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