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머니가 편찮으신데 저는 할머니가 아파하시는 모습이 괜시리 마음아프고 싫어요. 솔직히 언젠가 돌아가신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저 같은 분이 계신다면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무당벌레24입니다.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무일없이 건강 되찾으시길 먼저 바라겠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건 어떨지요
함께한 추억이 꼭 오래 남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또 할머님과 관계가 친밀하셨다면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질문자님 말씀대로 언젠가는 이별이 오겠죠
할수있는 일은 그저 가능한 할머님과
많은 시간 함께 보내면서 잘 해드리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는것 뿐이겠죠
그래도 좋은시간 많이 만드시면
할머님도 행복한 마음으로 떠나실거고
질문자님도 행복했던 기억 떠올리면서
슬픔도 잘 극복하실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 제가 고3일때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얼굴 많이 보지 못한게 한이 생겨서요. 자주 찾아뵈세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열과 성의를 다해서 잘해드리세요. 옆에서 수발도 많이 해드리구요 . 그게 제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