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채택률 높음

트럼프가 의회의 승인없이 독단적으로 일부라도 지상군을 이란에 파병할수 잇나요?

트럼프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단순하게 머리만 제거하면 이란이 항복할거란 생각에 이스라엘의 선동에 휘말려 전쟁을 일으켰는데요. 지금 생각처럼 안돌아가니 지상군 투입도 고려하고 있는데 육군을 일부라도 이란에 파병할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있으니 이게 가능한가 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악어와악어새12

    악어와악어새12

    안녕하세요

    미국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긴급 상황에서는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제한적으로 군을 투입할 수 있지만, 전쟁권한결의에 따라 의회에 보고해야 하고 보통 약 60일 이상 장기 군사작전을 계속하려면 의회의 승인이나 예산 동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통령이 단기간·소규모 병력을 먼저 투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대규모 지상군을 장기간 파병하는 전쟁은 결국 의회의 동의 없이는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3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승인 없이도 제한적으로 지상군을 이란에 파병할 수 있지만 장기 주둔은 어렵습니다. 60일 초과 시 의회 승인 없이는 철수해야 하며 사상자 발생 등으로 정치적 반발이 클 수 있습니다. 

  • 미국 헌법상 전쟁을 선포할 수 있는 권한은 오직 의회에만 있지만, 현실적으로 대통령이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지상군을 파병하거나 군사 행동을 개시할 수 있는 법적 통로가 존재합니다.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미국 대통령은 1973년에 제정된 전쟁권한법(War Powers Resolution)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나 미국의 안보가 위협받는 긴박한 상황에서는 의회의 승인 없이도 군대를 먼저 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법에는 몇 가지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군사를 투입한 지 48시간 이내에 의회에 보고해야 하고, 의회의 공식적인 승인이 없으면 60일(철수 기간 포함 최대 90일) 안에는 군대를 철수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진행하면서 의회와의 사전 협의 없이 결정을 내리는 '의회 패싱' 행보를 보여 법적, 정치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부 측에서는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인 군 통수권과 국가 이익 수호를 근거로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6년 3월 초에는 의회에서 대통령의 전쟁 권한을 제한하려는 결의안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상원에서 부결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인 군사 행동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법적으로는 60일이라는 시간적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대통령이 긴급한 안보 사유를 내세워 지상군을 일단 파병하는 것 자체는 가능합니다. 이후에 그 파병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회의 예산 지원이나 승인 여부에 달려있지만, 초기 투입 단계에서는 대통령의 의지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