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베트남은 프랑스의 침략을 받았고 결국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는 베트남을 식민지배하면서 베트남의 문화도 탄압하고 쯔놈의 사용을 금지하고 로마자의 사용을 강제하는 등 베트남에 대해서 탄압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는 독립운동이 활발해졌고 베트남의 독립운동가들은 로마자를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베트남은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운동을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프랑스 공산당의 도움을 받아 프랑스로도 유학을 많이 오게 되었다.
1940년대초에 일본의 침략을 받으면서 베트남은 프랑스의 지배 외에도 일본의 침략과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1945년에 일본은 패배를 인정했고 베트남은 독립하게 되는 것 같았지만, 프랑스가 베트남을 다시 식민지배하려는 속내음을 버리지 않자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일어났고 결국 프랑스는 베트남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와 전쟁을 하면서 베트민군은 프랑스어로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1956년 남베트남과 대사급 외교 관계를 맺어 단독 관계를 유지하였고 남베트남과 교류도 많이 했다. 1973년에는 북베트남을 국가로 인정하고 수교했다. 베트남 전쟁(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때는 미국이 프랑스에게 참전을 요청했지만 거절했다.[1] 프랑스는 남베트남이 패망하자 베트남인 난민들을 대거 받아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