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인해 고민이많습니다.
항상 새벽1시전 후로 윗집아기들이 뛰어다니거나 소리질러서 숙면에 방해되서 잠을못자고있습니다.
제가소심해서 위로올라가서 말로하기도어렵고 어떻게해결해야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윗집도 말씀 안하시면 몰라서 신경을 안쓰고 있을지 모릅니다. 늦은시간 직접 말씀하시면 아무래도 서로 불편할테니 다음날 아침에 찾아가 좋게 말씀하시거나 경비실 통해 전달하시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윗집 사람과 직접 보기 힘드시면 메모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자제 좀 부탁드린다고 남겨주세요.
그 이후에도 계속 시끄러우면 직접 찾아가 상냥하게 부탁하시는 모습을 보이세요.
3~4번까지는 좋게 좋게 부탁하세요.
만약 관리실이 있다면 도움을 받으시구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층간소음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행정적인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1600-7004
-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1661- 2642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또는 중앙 공공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세대간의 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런 다각도로 노력해도 끝끝내 나아지지 않는다면 소음측정을 하고 증거를 모아 변호사를 선임하여 법적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소음이 인정되는 기준은 1분당 주간소음은 43dB, 야간 38dB 이상, 1시간 내 3회 이상 소음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소음 측정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서 측정을 해주니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요즘은 층간 소음으로 사고도 많고 하여관리사무소에 신고를 하시면 이웃 사이 관계 나쁘지 않도록 잘 처리 해 줄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반달곰185입니다.
반갑습니다.
층간소음 참으로 불편 합니다 .
그래서 개인 단독주택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
직접 말을 못하시면 관리소라든가 경비실로 말씀 하세요 자재좀 부탁 드린다고
그러면 인터폰으로 전달 된답니다 .
낮에도 민감한데 새벽에 층간 소음은
그누구를 막론하고 스트레스 입니다 .
그부분을 인지 못하는 부모들이 있다면
문제가 있죠 .
1주일이고 한달이고 계속 층간 소음 일으킬때마다 건의 하세요 . 그러다 보면 조용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관리사무실에 가서 이야기 하시던가 아니면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서 현관문에 붙여두세요 저도 그랬더니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먼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접수하셔요 공동주택 층간소음 민원해결 1차 책임은 관리사무소에 있습니다 그래도 해결안되면 구청에 생활민원처리 관련해서 민원접수 처리하면됩니다
그러나 먼저 당사자끼리 원만하게 처리가 최고로 좋습니다 모든 청구에서도 처리가 안될시에는 112에 신고해서 처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