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젊은 50대 후반의 형님이 계시는데 작년말부터 급격히 노쇠한 모습을 보이더니
얼마전 췌장암 3기 전후의 판정을 받고 현재 항암 치료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평소 active한 성격과 운동등으로 다져진 몸이라 건장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날벼락 같은 소식이었는데..
하여, 같이 활동하는 동호회 회원들끼리 암에 좋은 어떤것을 후원해보자는 취지를 모았고 조만간 실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동호회 회원중에 한두분이 췌장암은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상당히 낮다 라는 말을 하던데..
췌장암이 다른 암에 비해 이렇게 개선될 확율이 낮은 이유는 뭘까요?
또한, 췌장암의 발생 원인은 다른 암 발생과 경유가 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