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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너구리239
훈훈한너구리23919.04.29

이오스 밋원 지갑으로 계정을 만들었는데요, 에어그랩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오늘 밋원 지갑으로 이오스 계정을 만들고 살펴 보다가 에어그랩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Claim을 눌러보니 자원이 부족해서 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더라고요.

에어드랍과 어떤 차이가 있길래 에어그랩을 받지 못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ㅠ

에어그랩에 대해 전문가 분들의 설명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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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어그랩은 이오스 블록체인에서 이루어지는 보다 참여자 능동적인 에어드랍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우리가 흔히 많이 경험해 본 에어드랍이란 에어드랍을 신청한 사람에게 해당 암호화폐를 개발한 사람이나 프로젝트 측에서 자신들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토큰을 신청자에게 전송해 줌으로써 무료로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전송자인 개발팀의 비용 및 시간의 부담이 가장 큰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하늘에서 비행기가 보급품을 에어드랍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2. 하지만 에어그랩은 무료로 토큰을 받고자 하는 사람, 신청자가 좀 더 능동적이고 자신도 최소한의 자원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 무료 토큰 분배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해당 코인이나 토큰을 개발한 사람이나 프로젝트가 시간이나 비용을 들여 암호화폐를 전송해 주는 것(에어드랍)이 아니라 Air'Grab'이라는 말처럼 에어드랍을 신청하고 수령하고자 하는 사람이 에어그랩 정보를 능동적으로 찾고 필요한 시간과 자원, 비용을 들여 암호화폐를 '움켜잡듯' 수령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앞서 말씀드린 에어드랍과 달리 개발팀은 에어그랩 정보와 시스템만 제공하면 되고 수령을 신청자가 알아서 하게 되므로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에어그랩을 받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최소한의 이오스 자원 확보가 필요하므로 이오스 코인의 스테이킹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에어드랍과 에어그랩을 간단하게 비교해서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 에어드랍: 사용자가 따로 클래임 등의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며 특정 Dapp 토큰을 각 사용자 계정으로 배포하는데 필요한 RAM 을 발행한 Dapp 계정에서 할당하는 방식

    • 에어그랩: 사용자가 별도로 클래임 등의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며, Dapp 토큰을 각 사용자 계정으로 배포하는 필요한 RAM을 사용자 계정에서 할당하는 방식

    즉 에어드랍은 그냥 토큰 발행사가 발행사의 RAM 자원을 소비하면서 주는 것에 비해 에어그랩은 사용자가 자신의 RAM 자원을 소모하면서 에어드랍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택배로 비유를 해보자면 에어드랍은 무료배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에어그랩은 착불배송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겁니다.

    질문자님이 에어그랩을 신청했는데 자원이 부족하다고 뜬 것은 RAM 자원이 에어그랩을 신청하기에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