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에너지이면 사람이 말하는데 칼로리를 소모하는건가요?
소리의 에너지 크기만큼 칼로리를 소비하는것인가요?
말을 많이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건 소리의 에너지가 그리 큰건 아닌가 보네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웃기만해도 33kcal가 소모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말을 할때 당연히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말할때 생각해야하니 뇌가 움직일 것이고, 입을 움직여야 하니 안면근육이 움직이게 되고 당연히 말할때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생각하거나 읽거나 말하는 등의 두뇌 활동을 하면 1분당 1.5㎉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걷기는 1분당 4㎉, 격한 운동은 10㎉로 훨씬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소리의 에너지가 그리 큰 건 아닌게 맞습니다.
소리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 크기도 있지만, 말하기 위해 생각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리도 우리몸에서 나가는 공기를 활용하는 것이므로,
일부러 말을 많이 하기위해 소리를 내기위해서는
공기를 수시로 들락날락 시켜야합니다.
해당 행위를 하기 위해서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감사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할때도 에너지가 사용이 됩니다. 소리 자체의 에너지라기보다 소리를 내기위해 복식, 입 등의 신체의 움직임이 있어서 칼로리가 소비된다는게 더 맞습니다. 다만 그 에너지가 작아말하는걸로 에너지 소비는 어렵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사람을 가만히 있기만 해도 칼로리를 소모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소리를 내는 과정에 소모되는 칼로리와 소리 자체의 에너지는 다른 개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리 에너지 만큼 동일하게 사용하지는 않지만, 우리몸은 말을 할때도 에너지를 사용한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소리를 내는것도 몸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소모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말하는것은 아주 소량의 에너지의 소비로 살이 빠질정도로 에너지가 소비되진않습니다. 대신 노래를 부르면 더욱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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