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태어나면 목을못가눈다고하는데요
11월에 태어나는 아기에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100일전 아이는목을 가누지못해서 받쳐줘야한다는데
아이가 대,소변을봤을때 (여아입니다) 항상씻겨주라고 주위에서 말들을많이하시더라구요
동영상도 많이보고했는데, 힘을주면안되는것인지
씻길때 자세라는게있는지, 궁금함이 요즘너무많습니다.
아이가 목을 스스로 가누는 기간이 따로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신생아는 갑작스럽게 움찔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엄마 뱃속의 양수에서 헤엄쳤던 아가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양수 안과 다른 부력이 없는 환경에 허우적 거리며 놀라는 경우인데, 이를 모로 반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아가가 놀라지 않게 속싸개로 감싸고 있는 거지요.
목욕할 때도 마찬가지로, 아이의 놀람을 방지하기 위해서 손에 손수건 등을 쥐어 주므로써 아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기의 몸을 수건으로 감싼 채 물에 넣으면 아가도 덜 놀라게 되고, 엄마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또는 아기용 욕조는 너무 깊지 않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홈이 있는 전용 욕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 3개월 때까지는 아이가 목의 힘이 약하기 떄문에
아이를 씻기거나 할 때 등은 아이의 목을 받쳐줘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너무 힘을 주면 아이의 신체에 무리가 갈수있어요
손수건이나 수건등으로 감싸주는것이 아이에게 직접적인 압박을 주지 않아서 도움이될거에요
시간이지나면 아이가 조금씩 힘을기를것이고 터미타임을 한다면 목을 가누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난지 약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목을 가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씻길 떄에는 아이가 힘이 약하니 목을 항상 받쳐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씻을때 자세는 글로설명하는것보다 유튜브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더욱 도움이될것이며
그렇게 강하게 힘을 주지 않고 긴장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너무 걱정이된다면 육아템을 사는것도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태어나면 내가 생각하는것 보다 걱정할만한것들이 줄어들수있을것이니 미리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때는 목을 가누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개월에서 3개월까지의 시기동안에는 목을 잘 받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대소변시에 여아의 경우에는 잘 씻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등은 유튜브등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는게 제가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좋을 것 같아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 발달에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3개월 이후부터 제대로 목을 가누게 되며 5~6개월 쯤 되면 완벽하게 목가누기를 하게 됩니다. 제대로 된 목가누기란 아이를 세워 안았을 때 고개가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쳐지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자신의 고개를 가눌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생후 2~3개월, 늦는 아이들은 5~6개월부터 목을 스스로 가눕니다. 씻길 때 항상 목을 받쳐서 뒤로 꺽이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부모님의 허리에 무리가 많이 됩니다 ^^;;; 적절하게 힘분배 및 역할 분담을 해서 아기를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목욕시엔 부부가 함께 해야 합니다.
혼자서 하기엔 너무 힘듭니다
한 분이 아이를 잡고 있고 한 분이 빠르게 목욕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