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의 정서와 육아의 관계 긴밀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아이가 태어난 것은 축복이기도 하지만, 육아를 하다보면 양육자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도로 인해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이때 양육자가 받는 스트레스가 아이를 기르는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양육자가 어떤 활동을 해주어야 할지 전문가의 의견을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육자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감정적으로 예민하다면 아이역시 이러한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릴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운동이나 친구와의 만남 취미 여가활동등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을 수 있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좋아하는 취미 생활이나 운동을 하면수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나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아이들을 대하는 행동도 달라지기 때문에 빨리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 간접적으로 양육자의 심리나 행동은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배우자와 협의하여 꼭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육자의 정서적인 상호작용은 아이의 안전한 결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아이는 부모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안정감과 안전감을 느끼며
이는 아이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양육자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부모의 감정적인 지지와 안정감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서 조절 능력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육자가 아이를 돌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양육자에 안좋은 영향이 아이들 에게 미칩니다.
즉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심리적인 불안, 공포, 애정결핍, 식욕부진, 자존감하락, 자신감 하락, 상호작용 및 사회성 부적응 등이 나타날 수 잇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마음케어가 중요합니다.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 보도록 하세요.
일주일에 한 번은 친정, 시댁 부모님들 또는 남편 분에게 아이를 맡기고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스트레스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늦은 저녁 또는 주말 저녁에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케어하는 양육자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연한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고스란히 아이한테 갑니다
평소 육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운동을 하는등 바로 바로 풀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엄마 아빠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들로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는 쌓아두기만 하실 게 아니라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풀어주셔야 하는데요. 그 방법이라는 게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나 운동을 찾아서 꼭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쌓아두게 되면 병이 되고 그러한 스트레스가 감정적으로 해를 끼치기 때문에 그러한 부정적인 결과가 아이들의 육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부정적인 기운이 다가가게 되면 아이들의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