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나이가 많아져서 집에서 지낼 수 없게 된다면 요양원과 요양병원 중 어느 곳이 더 나을까요? 저는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나 구분이 잘 안되는데 혹시 어느 곳이 장기적으로 여명기한까지 생각해서 지내기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치되는 요양시설이고, 그 재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부담합니다.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므로 상근하는 의사와 간호사가 있어야 하고 입원자격에도 원칙적으로 제한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간병사 (혹은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할 의무는 없어 주로 위탁으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