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대사율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으로, 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동, 혈압 증가, 발한, 과민성, 배변 증가, 체중 감량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진증은 이후에 저하증이 될 가능성도 있으며 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변비, 피로감, 체중 증가 등이 있어 내원하시어 갑상선 기능을 평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몸이 무겁고 피로한 증상은 굉장히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실제로 어떤 질환이 있어서 피로한 경우도 있지만 정상적인 수준에서 아무 이유없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을 가더라도 아마 특별한 것이 안나올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한번 날 잡고 건강검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갑상선저하증이나 항진증에서도 피로감이 증상으로 올 수는 있으나, 피로감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은 매우 많아서 갑상선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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