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운동기지는 왜 대부분 만주와 간도에 생겨난 것인가요?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위해 여러 조직이 생겨났잖아요.
신민회, 부민단, 권업회, 한흥동 등 대부분 한반도 내부가 아닌 그 외부 북쪽에 생겨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 만주는 현재 중국의 둥베이 지방으로 랴오닝성, 지린성, 헤륭장성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이 많이 거주하고 독립 운동 기지였던 곳은 이 가운데 간도라는 지역으로 좁게는 북간도와 넓게는 서간도를 포함한 국경밖 지역 일대입니다.
이 곳이 독립 운동 기지로 발달한 것은 우리 동포가 많이 거주하여 인적, 물적 공급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와 가까워 국내 진공 작전에 유리하고 최종적으로 진격하여 영토 회복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는 일제의 토지수탈에 의해 쫓겨난 농민들은 간도와 연해주로 대거 이주하였는데, 이들은 해당 지역서 신한촌 등의 한인촌을 형성하여 해외 독립운동 기지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대한 민국 에서는 일제의 수탈과 강압에 의해서 독립 운동등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반도 내부는 이미 일본 땅입니다
일본 군인,경찰이 돌아다니고
각종 매국노들이 있으며
한반도 안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무고한 조선인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 가까우면서 일본이 자주활동하는 외국땅인 만주나 간도에
기지를 건설한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반도는 일본군에 의해 이미 정복 당했기 때문에
그들의 세력이 닿지 않았던 만주, 간도지역에서
독립운동을 벌였고 일본이 만주를 점령할무렵에는
중국 본토, 러시아 등에서 독립운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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