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률이 높아지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인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이렇게 달러가 상승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경제 상활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요. 특히 원자재 비용이 크게 증가해 물가 상승 가능성이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중에서는 외화 부채가 많은 기업의 부담이 급증해서 이를 소비자들에게 돌리게 되면 국가 전반적으로 경기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 상승으로 국내에 투자한 외국인들의 투자자금이 다시금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의 환율이 높아지게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상당수의 제품이나 무기 등을 모두 달러화로 사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달러의 환율이 오른다는 것인 이런 모든 제품의 가격이 오르기에
인플레이션, 즉, 물가 인상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아지면 수출업은 좋지만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게됩니다.
이는 물가가 올라가는 압력이 됩니다.
또한 환율이 계속 높아지면 한은은 금리를 더 낮추기가
힘들게 됩니다.
금리를 내리면 환율은 더 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가와 환율을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경제에 부담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이 높아진다면 우리나라의
수입 물품 단가가 높아지고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이기에 원자재 수입단가 또한 올라가
기업들이 힘들어지고 우리나라의 물가가 상당폭 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 상승은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을 높여 수출이 증가할 수 있지만, 수입 비용이 증가하여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은 기업의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져 경기 둔화와 소비자 물가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 강세가 되고 환율이 높아지면은 우리도 따라서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무역에 따른 경상 수지 부분들이 많이 신경 쓰이게 되고요 다시 고금리 시대가 되면은 저소득층 특히 가계부채나 사업자 대출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지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 가치가 높아지고 원화 가치가 하락되게 되면 즉, 달러 환율이 오르게 되면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의 원가가 증가하게 되어 이익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상품원가의 상승으로 소비자 판매가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갚아야 할 외화 부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율이 1,000원일 때 10만달러를 빌려 왔을 경우, 환율이 똑같았다면 10억원을 갚으면 되지만, 환율이 1400원이 되면 14억을 갚아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외화로 들어오는 수입이 증가하여 기업의 원화로 표시된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수입물가는 상승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물가 상승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원화의 가치는 글로벌로 볼 때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원유를 포함한 수입물품을 기반으로 하여
전체적인 시중 물가가 다시 요동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미국 재정적자 우려가 높아지면서 달러 환율이 올라갔습니다
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은 수출이 더 유리해집니다. 다만 수입 물가나 원유 가격 등이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생활물가수준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