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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918
푸른재규어91824.01.12

담즙역류에 의한 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이
27
성별
남성

내시경 결과, 담즙 역류에 의한 위염(출혈 동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캐이캡정25mg 이라는 위산억제제와 이담제 등 여러 약을 처방해주었는데요.

이 약을 먹고나니 약간 더 안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뭔가 컨디션이 약간 저하되는 느낌입니다.

이전과 달리 약 먹으니까 소화력이 안좋은 것 같구요.

몸에 힘이 좀 빠지고 피곤한 것 같구요.

윈래 담즙 역류에 의한 위염에, 위산억제제를 처방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위산억제로 인해 소화가 원활하지 않으면 안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전엔 없던 소화불량으로 인해 가스도 많이 차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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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담즙 역류에 의한 위염의 경우, 위산 억제제를 처방받는 것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위산의 과다 분비를 조절하여 위 점막의 자극과 손상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캐이캡정(K-Cab) 25mg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로,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등에서 위산억제제의 효과가 입증되어있기에 약을 드시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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