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아내와 저 사이에 이제 만4살된 남아가 있습니다. 현재 글자를 읽고 쓰는건 못하지만 듣고 말하기는 한국어와 일본어는 곧 잘 하는편입니다. 영어에 대해서도 노출빈도를 높여 영어친밀도를 올려주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영어는 그닥 사용하고자하는 의지는 없는것같은데 아이의 혼란을 막으면서도 영어를 접근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있을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이가 한글과 일본어는 듣고 말하기가 가능한듯 합니다.
외국어를 습득하는 토대는 바로 모국어 입니다.
모국어보다 한 박자 늦게 시작하는 것이 이중 언어를 하는 첫번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일차적으로 모국어를 먼저 탄탄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외국어를 아이가 습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게 가장 효율적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이중언어의 경우 어린시절에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중언어를 배울때 아이가 혼란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면 중단하시고
주로 사용하는 언어교육에 집중하시는 것이 아이에게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는 아이가 흥미를 갖고 있을 때 학습을 시키는 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데 부모가 강요에 의해 영어를 공부 시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모국어를 익힌 후에 외국어를 접하게 하는 게 아이에게도 혼동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모국어를 어는 정도 하게 되면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7세경이 언어발달 중추신경의 발달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외국어 교육이 가능한 시기라고 합니다만 판독 보다는 생활 속에서 아이가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는노출이중요합니다
돌전영어가 그렇기에중요하며얼만큼노출하고아이가생활로언어를받아드리느냐에따라 성취도는다를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익숙하게 한뒤에 영어를 익히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우선적으로 모국어위주로 공부하면서 꾸준히 영어를 조금씩 노출하고 익숙하게 하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