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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18

소염제나 항생제 먹을때 술을 먹지말란 이유가 뭔가요?

병원에서 소염제나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약국에 가면 약을 먹을동안 술을 가급적이면

마시지 말라고 하시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약을 같이 먹을때 술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겨서 그런가요? 아님 약발(?)이 제대로 받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어떤분은 돼지고기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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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보민 약사blue-check
    현보민 약사21.08.1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염진통제는 속을 쓰리게 할수 있어요. 술드시면 원래 또 숙취와 함께 속이 쓰리실수도 있구요.

    그리고 소염진통제. 항생제 모두 약이니 분해되느라 간에 무리가 갈수 있는데 음주까지 하면 간에 부담이 될수있어요. 그러니 술은 안드시는 것이 좋아요. 술은 염증도 더 심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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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의 경우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소염제와 항생제와 같은 약물도 간에서 대사되기에 알콜 복용시 간에 무리를 주게 되므로 간손상을 유발하기에 약 복용후 음주는 피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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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먹게 된다면

    위장장애가 더 심해져서

    복통이 오거나 위염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이나 신장에도 부작용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상관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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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실 때는 음주를 피하길 권해드립니다.

    항생제와 소염제는 특히 균감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데

    약의 효과를 떨어트릴 뿐더러 술은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약에따라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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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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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예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품 중 상당수는 간에서 대사되면서 체내 농도가 조절됩니다. 음주를 하시면 간 기능 일부가 술의 해독에 쓰여서,

    정상적인 대사와 다른 부산물이 만들어지거나 대사의 속도가 달라짐으로써 약물이 체내 농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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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소염제와 항생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위장장애인데, 음주를 하는 경우 속쓰림이 매우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항생제가 우리 몸속에 균을 죽여야 하는데 음주를 하게 되면 항생제의 효능을 충분히 보기 어렵습니다.

    3. 돼지고기 먹어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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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소염진통제 복용 중 음주 시 위장장애가 심해질 수 있고

    신장 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고

    일부 항생제는 알코올에 의해 간독성이 유발되거나 항생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본적으로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 질병 상황에서는

    음주를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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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면 몸에서 대사를 한 뒤에 배출하게 됩니다.

    알딸딸하다 라는 기분이 들잖아요? 술의 대사과정 중에 독성물질을 띄는 성분때문에 그렇습니다. 중추신경계를 진정시키기 때문이죠.

    다른 장기에 작용하면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또한 간에서 술을 대사하기위해 대사효소를 많이 활성화시키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면에서 항생제나 다른 약들이 정상적으로 활약하기에 안좋은 상태가 되버립니다.

    그래서 술은 꼭 피하시는게 좋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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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소염제와 항생제를 복용할 때 음주는 피해야하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위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증가 시킵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위장관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약물의 간 독성이 증가해 간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신장 손상뿐 아니라 간, 위장 손상이나 기타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술은 항생제 복용 중에는 절대 마시면 안 됩니다.

    돼지고기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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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 독성 때문입니다. 소염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약들은 간에 독성이 있습니다. 즉 약을 복용할 때는 간에 무리가 가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술까지 드시게 되면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급성 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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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은 간에서 해독이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약물을 대사시키는 효소도 간에 있지요. 술과 약물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간이 대사시켜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 약물 대사를 제대로 못시킬수가 있고 그에따라 약효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술과 다른 약은 같이드시면 안됩니다.

    돼지고기는 어떠한 이유로 그런말씀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게 상관없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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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보통 약은 간에서 대사되는데 술을 같이먹으면 간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2.소염제의 경우 위장장애가 있는경우가 많은데 술을 먹으면 위장장애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3.술 자체가 몸에서 염증반응을 더 일어나게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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