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술먹고 전화하는 남동생이 아닌데 제가 어려운누나라고 하네요. 둘다 성인입니다. 그러면서 누나들중에 아픈 손가락이라네요
물론 제가 속얘기를 잘 안하고 직장때문에 다른 누나들에 비해 만남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기분 나쁜것은 없고 동생까지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한 마음과 어떻게 하면 좀 변화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