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짝사랑하는 그녀가 ISTP인데요, 궁금증이 있습니다.
음... 오랜기간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서 지내다가
어느순간 이성으로 느껴져서 짝사랑 중입니다.
저는 ENFP이고, 그녀는 ISTP인데
만나면 주로 말을 제가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그녀는 잘 들어주며 호응도 잘 해주고 그럽니다.
나중에 알게 된 건데 그녀는 ISTP라고 하길래...
어? 그런 걸 느끼지 못했는데... 라고 생각이 들었죠.
그러면서 제가 '이런 이런 성격으로 이런 저런....'라고 말하면
그녀는 나랑 완전 반대라고 하곤, 또 대화를 이어갑니다.
저는 예술관련 직업이고, 그녀는 교사입니다.
저희는 카톡보단 메일로 대화를 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메일로 한 주 일과나 생각들을 나눕니다.
제가 알기론 그녀는 학교에서만 메일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건, 흔히 ISTP의 여성이라고 하면,
저같이 ENFP의 감성적이고 그래서 말과 글에도 감성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흥과 말이 많고...
연락 자주하는 등의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인간관계가 오래 못간다고 하는데...
저와 그녀는 신기하게도 오래가고 있습니다.
보면 저한테 많이 맞춰주는 것 같이 보이고...
제가 어떤 말을 하든지 말을 좋게 좋게 이쁘게 해줍니다.
립서비스와 거짓말로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짓말 잘 못하는 사람같이 보이는데...
ISTP 여성들은 말 많은 상대를 기피하고 그러지 않나요?
제가 말이 많아서 만나고 난 뒤에 늘 내가 혼자 말이 많았나...라고 미안함이 있었는데...
그런대도 또 만나면 약 4시간을 같이 있어줍니다.
ISTP 여성들이 이렇게 행동과 말을 해주는게 게 일반적이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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