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지손꾸락
결혼식 축의금은 누구에게 돌아가는 게 맞을까요?
얼마 전 제 동생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객들이 전해준 축의금이 부모님 지인 몫과 동생 지인 몫으로 나뉘어 들어왔다고 합니다.
보통은 부모님께 전부 드리는 게 예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명단만 정리해서 부모님께 전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자기 친구들이 낸 금액은 자신이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정리하는 게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혼식 축의금은 집안마다 관례가 조금씩 다릅니다.
전통적으로는 부모님이 혼주라면 전체 금액을 부모님이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 지인 몫은 따로 정리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간의 합의입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의 문제라기보다 비용을 누가 부담했는지 기준을 세워 대화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미리 원칙을 정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채택된 답변먼저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ㅠㅠ
동생 결혼인데 축의금 정리가 이렇게 되면 당황스럽죠.
제가 15년 동안 결혼 준비 도와오면서 많이 본 방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ㅠㅠ
1) 봉투에 적힌 ‘누구’ 기준으로 구분하세요. 부모님 지인 → 부모님 몫, 신랑·신부 친구·지인 → 신랑·신부 몫이 가장 명확해요.
2) 누가 전달했는지도 고려하세요. 부모님께 직접 드린 분이면 부모님께 드리는 게 보통입니다.
3) 애매한 경우엔 명단·금액을 투명하게 공유한 뒤, 부모님과 동생이 함께 합의해서 나누세요. (예: 부모님 초대·접대 비용이 컸다면 부모님 몫을 조금 더 배려)
4) 감정적 대립은 피하고, 기록(명단 사진 등) 남겨 두면 나중에 오해가 줄어요.
동생과 대화할 땐 “우리가 기준을 이렇게 정하면 서로 편할 것 같다”처럼 부드럽게 접근하세요.
마음이 상하셨다면 먼저 진심으로 상황 설명하고 합의 보세요 ^^ 화이팅! 💕🌸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
세달전에 제딸이 결혼했는데 요즘 사람들은 가방순이를 따로 지정하고 결혼당사자 지인들은 가방순이에게 축의금을 주니까 좋더라구요 그리고 축의금은 아직은 약간 품앗이 느낌이 있어서 동생분이 그동안 다른사람에게 축의를했던사람이나 앞으로 할사람들이 하게되기때문에 동생지인몫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동생한테 돌려주는게맞고 부모로서 축의금에서 남길생각하지말고 식대랑 예식장비를 지불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친구들 모임 총무를 하고 있는데 친한 친구들 돈 따로 받아 신랑에게줍니다 결혼식비용이나 식대를 부모님이 계산하신다면 부모님이 정산하는것이 맞습니다
조금 애매한 문제긴한거 같은데, 그래도 본인 결혼식의 축의금은 작성자분이 챙기시고, 동생분한테는 소정의 현금이나 아니면 상품권같은걸 챙겨주면 서로 의도 상하지않고 좋을거같네요!
결혼식 축의금을 누가 차지하느냐는 상황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많이 도왔다면 결혼식 경비 제외한 나머지는 부모님께 돌아가는 것이 맞을 것 같고,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식을 했다면 부모님 지인 몫은 부모님께 본인 지인 몫은 본인이 갖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든 기여도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쪽이 완전히 옳다고 보기는 힘들겠네요
하지만 결혼식 비용과 굉장히 관계가 된다고 봅니다
결혼식을 치르는데 있어서 본인들 위주로
본인들의 돈 위주로 치뤘다면
축의금에 대한 지분도 제법 있겠죠
부모가 큰 부담을 하셨다면 그 돈도 부모님에게 돌려 주어서 부모님의 처분에 맡기는게
어느 정도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부모님통한 인맥도 무시 못하건든요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또 그돈을 자신들이 아닌 자식들에게 돌려줍니다
별개로 찾아온 손님들의 명단은
자기 자신과 관계된 명단들은 잘 확보해 주시는게 좋을 겁니다
예전엔 받을생각 안하고 결혼식장에 들어온돈은 식대계산하고 모두 부모님께드리고 혹여나개인적으로 계좌에들어온돈이있다면 개인이 챙겼던거같은데요 일단 식비랑 기타부대비용공제하고 남은돈이있다면 일정금액 부모님이 주신다면받되 아무말씀없으시면 그냥 따르는게 맞지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