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짝 볼만 발그레해지는 것이 아니라 목까지 시도때도 없이 빨개져서 스트레스인데요. 긴장하거나, 부끄럽거나, 주목을 받거나 이럴 때 특히 많이 빨개집니다.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