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약속하고 서운하게 대 하는 친구를 계속 만나야 할까요
최근에 새로 생긴 친구가 있는데 저는 그 만남에 나름의 최선을 다 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성실하게 하지만이 친구는 절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더군요 항상 거리감을 들고 항상 조심하고 지나치게 예의바른 그런 느낌 있지 않습니까 이런 관계는 계속 지속해야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 친구분은 나쁜 감정보다는 혹시나 실수를 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클겁니다.
그러다보니 섣불리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있을겁니다.
이런 저런 사람이 있는데 그중에 나와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고있지만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친구는 그게 선안넘을려고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그걸로 굳이 안만난다는것은
좀아니라고 봅니다 친구한테 왜그런건지 편하게해도된다고 계속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딱히 상대방이 배신했다거나 인격적 모독이 없는 이상은
사람마다의 차이일 거 같아요.
각자가 쌓아온 경험치가 다른데 자신에게 맞춰주지 않는다고 말하기 보다
상대방은 친구를 대함에 있어서 다르구나 정도로 느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최근에 만나 친구이니 서로에 대해서 자세히 파악하는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요?
아직은 탐색 중에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그리 서운하다 라는 마음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마음을 여는 시기가 달라요.
조금은 서운하게 느끼더라도 그 친구가 편하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냉랭하다 싶으면 친구에게 왜 그러하지 직접적으로 그 즉시 물어보시고 서운함을 풀도록 하세요
오해가 쌓이면 쌓일수록 감정의 골은 깊어질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