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식을 하면 꼭 건배사를 시키잖아요.
뭔가 엄청 센스있는 건배사를 기대하는 눈빛들. 그 눈빛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건배사 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한시간을 되돌아보면 가족들과 함께한시간들보다 직원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더 많은거같습니다. 이정도면 저희는 이미 가족인거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제가 "가"라고 외치면 "족같이"라고 외쳐주세요. 여기서 주의사항은 발음을 정확하게 해주세요."좆같이"라고 외치면 안됩니다. 자 선창하겠습니다. "가"!족같이! 이러시면 재미도주고 그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