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맞벌이도 아니고 주부입니다. 예비 초1인데 학교가 굉장히 빨리 끝나더라구요.
국어,수학 학원 갔다가 태권도 까지 하고 오면 힘들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 끝나고 학원 2군데를 가는 것이 힘든지 여부는 아이의 개인적인 성격, 체력,
학업 수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그러나 대체로 아이가 학교 끝나고 학원 2군데를 가는 것은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과 안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
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즐거워 하면 다행이지만 초1, 초2는 이른 하교를 하는데 엄마와 시간도 보내고 필요한 만큼의 학습을 제공하면 아이가 더 즐거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슈퍼맨은 아닙니다. 이리 저리 날아다니는 홍길동도 아니고요, 기운 센 천하장사도 아닙니다.
아이 마다 각각 정해진 체질에 따라 에너지의 소모량이 있습니다.
아이의 체력에 따라 학습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하고 싶어한다 라면 어쩔 수 없지만 부모의 욕심으로 시킨다면 아이의 선택에 따라서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시켜주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학원 시스템이 매일 가야 하는 게 아니라, 주 2회나 주 3회 정도 나눠서 가기 때문에
크게 부담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의 적응 상태를 봐가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줄이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중간에 시간텀 조절하고 간식도 잘 챙겨 먹으면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와 대화를 통해 컨디션체크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