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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4.03.05

금융위에서 홍콩 ELS피해액에 대한 배상비율과 어떻게 배상책 계획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금융위에서 홍콩 ELS피해액에 대한 배상정책에 대한 발표와 언급이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홍콩 ELS피해엑에 대한 배상비율은 어떻게 정해져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상책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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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발생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사모펀드 사태의 경우,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평균 배상 비율 55%를 제시했다. 하지만 이번 홍콩H지수 ELS의 경우, 재투자자가 약 90%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배상비율은 55% 보다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배상 기준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개된 바 없습니다.

    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와 관련해 배상비율이 0~100%까지 차등화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금감원장은 오는 11일에 배상 기준안을 발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3월 11일 홍콩 ELS에 대하여 차등배상 원칙 등이

    발표될 예정이나 아직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아직도 구체적인 방안은 나오지 않았고 다만 일률적인 배상안은 생각하고 있지 않고

      불완전판매 정황여부에 따라 배상율을 달리할 예정입니다

    • 우선은 가이드라인은 정부에서 제공하지만 실제 구체적인 사항은 각 금융기관에서 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3월중에 발표될 사항을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배상 정책은 아직 구체적인 배상 비율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원칙적으로 투자원금의 70% 범위 내에서 손실을 배상한다는 기조하에 정책을 수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손실 규모가 너무 커 정책 재원 마련에 어려움이 있어, 배상률을 50% 내외로 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향후 피해자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배상 방안은 이를 통해 마련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에서 배상비율이나 배상책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금융권의 귀책이 있는 경우에 배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과거의 사례를 본다면 40~80%정도가 될 수 있겠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