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지 얼마 안 된 새끼 고양이가 목이 쉰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나이
3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0.96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 숏헤어
중성화 수술
없음
새끼 고양이가 자꾸 야옹야옹거리는데 말 끝마다 뭔가 살짝 걸리는 듯이 튿. 튿. 이러더라구요. 야아옹!! 튿 이러는데 괜찮을까요... 밥 잘 먹고, 똥 잘 싸고, 잠도 잘 자는데 좀 걱정입니다... 너무 많이 야옹해서 목이 쉰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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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새끼고양이는 목이 잘 쉬거나 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자고 난 직후 목이 쉰 목소리로 자고 일어난 직후 목이 잠겨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조금 시간이 지나면 평소대로 목소리가 나오므로 그렇게까지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 새끼 고양이는 몸이 약하고 면역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감기나 후두염, 기관허탈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코막힘이나 목에 염증이 생기면서 목소리가 쉴 수도 있고, 몸이 아플 때는 평소처럼 건강한 목소리로 울 수 없기 때문에 쉰 목소리로 울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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