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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23.10.31

직장 동료 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고쳐줘야 하죠?

손도 느리고 일도 하기 싫어하는 동료가 있어요.

연차가 꽤 많음에도 아직도 다른 직원들에게 업무에 관해 물어봅니다.

일부러 물어보는 것 같기도 해요.

자신이 직접 처리하기 보다 남에게 도움을 빌려서 업무를 보려하는 습관인 것 같아요.

이 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고쳐줘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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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요즘 세상에 남의 버릇까지 신경써서 고쳐줄려고하는게 대단합니다.

    그냥 본인에게 피해가 없다면 그냥 두는게 맞는것같아요

    그걸 고쳐준다고 동료가 좋아할지도 모르고, 일부러 그럴수도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가을바람에코스코스는492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괜히 다른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런 습관은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랍니다. 자기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오는 게 없으면 그냥 놔두세요.

    내 버릇도 고치기 힘든 판에 남의 버릇을 무슨 수로 고칩니까?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이제부터 모른척하세요. 스스로 하게 하면 알아서 할겁니다.

    본인 업무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바쁘다고 도와달라고하면 도와주지 말고 지켜보세요.

    버릇 고칠때까지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그런건 퇴사할때까지 못고치거나.안고칩니다. 신경끊으시고 본인일만하고.간섭하지않는게 상책입니다. 괜한 스트레스입니다


  • 안녕하세요. 명랑한물범51입니다.

    그냥 저라면 돌직구로 이야기할것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말해도 모르지만 그모습이 답답하면 말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습관이 아니라 진짜로 업무가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