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느리고 일도 하기 싫어하는 동료가 있어요.
연차가 꽤 많음에도 아직도 다른 직원들에게 업무에 관해 물어봅니다.
일부러 물어보는 것 같기도 해요.
자신이 직접 처리하기 보다 남에게 도움을 빌려서 업무를 보려하는 습관인 것 같아요.
이 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고쳐줘야 하죠?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요즘 세상에 남의 버릇까지 신경써서 고쳐줄려고하는게 대단합니다.
그냥 본인에게 피해가 없다면 그냥 두는게 맞는것같아요
그걸 고쳐준다고 동료가 좋아할지도 모르고, 일부러 그럴수도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을바람에코스코스는492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괜히 다른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런 습관은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랍니다. 자기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오는 게 없으면 그냥 놔두세요.
내 버릇도 고치기 힘든 판에 남의 버릇을 무슨 수로 고칩니까?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이제부터 모른척하세요. 스스로 하게 하면 알아서 할겁니다.
본인 업무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바쁘다고 도와달라고하면 도와주지 말고 지켜보세요.
버릇 고칠때까지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그런건 퇴사할때까지 못고치거나.안고칩니다. 신경끊으시고 본인일만하고.간섭하지않는게 상책입니다. 괜한 스트레스입니다
안녕하세요. 명랑한물범51입니다.
그냥 저라면 돌직구로 이야기할것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말해도 모르지만 그모습이 답답하면 말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습관이 아니라 진짜로 업무가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