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전립선 비대증 치료 수술이 어떤 방법으로 수술하고 치료하고 치료후 완치가 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전립선 비대증 영양제 따로 있어요 비뇨기과 갔어 어떤치료을 하죠 그리고 어떤약이 처방 되나요 요즘 수술 하지 않고 묷는 방법과 얼려서 치료 하는치료 여러 방법이 있다 하던되요 전립선 비대증 완치가 되나요 그리고 관리가 문제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조직이 커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잔뇨감, 야간뇨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증상을 조절하며 관리하는 질환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선 대부분은 약물치료부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알파차단제(tamsulosin, alfuzosin 등)는 전립선과 방광 입구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개선합니다. 또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finasteride, dutasteride 등)는 전립선 크기를 장기적으로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 크기와 증상 정도에 따라 두 약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배뇨가 급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방광 관련 약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영양제의 경우 쏘팔메토(Saw palmetto) 등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대규모 연구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결과가 많습니다. 따라서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표준 치료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약물치료로 증상이 충분히 좋아지지 않거나 다음과 같은 상황이 있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요폐, 방광결석, 반복되는 요로감염, 신장기능 저하, 심한 잔뇨 등이 해당됩니다.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오래 사용된 표준 수술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 transurethral resection of prostate)입니다.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넣어 전립선 조직을 깎아내는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이 대신 HoLEP 수술이나, Rezum 수술을 많이 합니다.)
최근에는 레이저 수술도 많이 시행됩니다. 대표적으로 홀뮴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HoLEP, holmium laser enucleation of prostate)이 있으며, 출혈이 적고 전립선이 큰 경우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을 “묶는 치료”라고 알려진 방법은 전립선 요도 리프트(PUL, prostatic urethral lift)입니다. 작은 임플란트로 전립선 조직을 벌려 요도를 넓히는 방식입니다. 조직을 절제하지 않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지만 전립선 크기와 형태에 따라 시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통 강남 비뇨의학과 의원에서 많이합니다.)
또 수증기 열치료(Rezūm therapy)처럼 열에너지로 전립선 조직을 줄이는 최소침습 치료도 일부에서 시행됩니다.
수술 후에는 대부분 배뇨 증상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다만 전립선은 나이에 따라 다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없어지는 병”이라기보다는 장기간 증상을 잘 조절하는 치료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많은 환자에서 수술 후 오랜 기간 증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참고 문헌
Campbell-Walsh-Wein Urology
EAU Guidelines on Management of Male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AUA Guideline: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