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와 둘째 사이좋게 만드는법이 있나요?
물론 강제적으로 아이들한테 강요할수는 없지만 서로 질투없이 가족간의 관계가 끈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만들기 위한 좋은방법 또는 최소한의 규율같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 자매 사이의 질투를 줄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 아이가 개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각자에게 맞는 관심과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형제나 자매 간의 경쟁을 줄이기 위해 함께하는 활동보다는 개별적인 강점을 칭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도와주거나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모가 형제 간의 차이를 존중하고, 갈등이 있을 때는 공정하게 중재하며 아이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고, 각자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형제 관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이 좋게 논다면
이에 대한 포상 등을 하시고
사이가 좋지 않다면 이에 대하여 놀이 등의 제한 등을
두신다면 보다 나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를 아껴주시고, 서로에게 물건을 나누어 주고, 맛있는 것은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에게 예쁜 말을 사용하도록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면 늘 형제, 자매 우애를 강조하고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인제공을 한 아이를 더 엄하게 훈육하시는 것도
원인 자체를 발생시키지 않는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시기에는 서열정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기에 잦은 다툼이 일어나고는 합니다. 사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이긴 한데요, 장난감을 사줄때 같은걸 사주고, 각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편애하려는 마음을 최대한 억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규칙은 다툼이 일어났을때 왠만하면 알아서 해결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둘째가 태어난 순간 자신의 사랑을 둘째에게 빼앗긴다는 긴장감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첫째를 대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첫째에게 둘째는 동생이며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돌봐줘야 할 필요성을 설명해주시면서
첫째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반복적으로 표현해주셔야 첫째가 둘째를 미워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둘째에게는 첫째가 양보하는 부분에 대하여 말해주면서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나 형의 편, 즉 한 쪽의 편 만을 들지 마시고, 자녀에게 일단, 공평하게 대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편파적으로 어느 한 쪽에 서서 이야기를 하면 자녀들의 갈등을 더 일으키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어여
그리고, 항상 형제는 동동 하다 라는 인식을 평소에 심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누가 더 잘 하는 과제 보다는 함께 해낼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