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에서 말씀하신 경과만으로 난소암이나 자궁암을 의심할 근거는 매우 낮습니다. 특히 통증이 줄고 배란통이 호전되었으며, 체중 감소·지속적인 복부 팽만·비정상 질출혈·야간 통증 같은 경고 증상이 없다면 악성 질환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 이노시톨 복용 후 생리 회복이 지연되는 경우는 흔히 호르몬 축이 안정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생리 불규칙이 3–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출혈 양상 변화가 생기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기본 호르몬 검사를 통해 난소 낭종 여부나 기능성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현재 정보로는 과도한 걱정은 필요 없어 보이며, 경과 관찰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