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경험한 일들이 리프레이 되는 것 처럼
느낄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슬프고 아픈 기억이라 지워버리고 홀가분하게 살고 싶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솓 뚜겅 보고 놀란다 ' 는 옛 말이 그대로 제게 형벌 같이 느껴집니다. 과거의 기억으로 부터 자유할 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의 기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현재에도 과거에 불었던 그 바람의 회오리 속에 잠겨서 자기내면에 더 큰 태풍을 만든다면 하루빨리 깨어나 편안하고 따뜻한 지금-현실로 돌아와 충실히 지내신다면 자연적으로 지나갈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는 그런 회오리 같은 바람이 불지 않고 과거의 불었던 바람일 뿐이라고 꼭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때의 기억으로 공포와 불안을 느낄지라도 말하지 않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피하기 보단 직면하여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서 싸워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의 어떤 잊고 싶은 기억으로 괴로우신 모양이네요.
기억의 반복은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어요.
나쁜 안좋는 기억을 덜 나려면,
무언가 다른 일을 바쁘게 하며 살아보세요.
그 일 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하신다면
질문자님의 머릿 속에서 나쁜 기억이 점점
잊혀지지 않을까요 ?
힘 내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서는 주로 '노출치료'가 이뤄집니다. 노출치료는 트라우마 원인에 직접 맞서면서 점진적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줄여나가는 방법입니다. '안구운동 민감 소실 재처리 요법'이라는 치료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은 트라우마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잊을 수는 없겠지만, 받은 상처를 낮추는 연습을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에 어떠한 기억이 질문자님을 힘들게 하는지 알수없으나
지속적으로 트라우마적 기억들이 떠오른다면 트라우마에 대해서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트라우마의 경우 스스로 해결하기가 어려운 정신적문제중의 하나입니다.
트라우마 상황에서 미안함 분노 등 다양한 감정들이 섞여있는데 이것을
상담을 통해서 재정립하고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해소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이러한 기억들이
점차적으로 안정화될수있을것입니다.
가능하면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트라우마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풀어가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이 자주는 아니지만 고통스럽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증상은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