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평균적으로 수명이 좀 짧은 편인데 강아지 중에서 그래도 수명이 긴 견종은 뭘까요?
견종이랑 상관없이 평균 수명이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인자한도지입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견종에 따라 기대수명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
BBC 뉴스기사(2022.5.1)를 참고하면, 잭 럭셀 테리어는 평균 12.7년으로 기대수명이 가장 길었습니다.
반면, 프렌치 불도그는 4.53년으로 기대수명이 가장 짧았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키우는 시추는 11.05년, 비글은 9.85년, 치와와는 7.91년, 퍼그 7.65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막힌꿩253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입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산 강아지 견종으로 오스트레일리언 캐틀도그는 수명이 길 뿐 아니라 똑똑한 강아지 견종 10위 안에 드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아지의 수명은 종류에 따라 대부분 비슷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명이 비교적 긴 견종으로는 마르모셋, 토이 푸들, 차우차우, 비숑 프리제, 러시안 블루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견종들은 평균적으로 14~16년 이상 수명을 가지고 있고 조금더 사는 견종들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