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학을 안갔거든요. 그렇게 군대졸업하고 일하다가 지금 아내 만나서 결혼까지 해서 아이도 곧 나올텐데 아이가 물어봤을때 대학졸업장이라도 있어야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현실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부모님 학력을 물어보거나 하는것은 사라졌는데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가 문뜩 아이들이 엄마,아빠는 어느대학 나왔어?
라고 물어 봅니다.
아무생각 없이 물어 보는 것인데 제 지인분은 상처를 받아서 야간대학을 다녔습니다.
요새는 대학 졸업하는게 엄청 흔한일인데 그런 흔한 졸업장이 없다는 것이 맘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대학 졸업장 대신 아이와 친한 아빠가 되는것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많은 지식과 학력이 있다한들 아이와 의사 소통이 안되고 서로 이해를 못하면 아무 소용 없는듯여
아니요. 대학졸업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그 전공을 살려서 일하는 사람 몇명 없어요.
요즘에는 학교에서 부모의 학업이력을 묻거나 하지 않아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 뿐더러 기죽을 필요도 없으세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요즘 세상에 학력은 크게 의미가 없는거같기도해요~
본인 스스로 만족도를 위해서면 몰라도 굳이 아이를 위해서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꼭 고학력만은 아닙니다. 아버지로서 살아온 환경에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삶에서도 열심히 하신다면 졸업장이 무슨 대수이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고운산양245입니다.
상관없습니다.
그건 본인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사실 요즘 대학이 진짜 좋은곳 아니고선 돈주면 다 들어가는게 대학이라서요~
그냥 하루하루 충실히 성실히 살아가는데 더 촛점을 맞추면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