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제사를 지내는건 가족 구성원의 선택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가족간의 갈등을 심화 시킨다면 안지내는거 보다 못하죠.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가족들이 지내면 된다고 봐요. 강요하면 분란만 생기죠. 유산을 가져 가고 제사에 신경안쓰는건 좀 문제가 있네요. 사위들도 화가 날 수 있겠네요. 처남도 안지내는걸 보고 있자면요
종교적인 문제뿐 아니라 가족들간의 갈등으로 제사라는 문제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해져 내려온 문화이기때문에 어른들이 결정하지 않는 이상 바꾸기가 쉽지않지요. 최대한 간소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세대가 지나면서 조상을 기리는 방식이 바뀌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