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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2.07.20

좀비영화나 웹툰이 요즘 많습니다. 좀비라는 건 상상속에서 지어낸 것일까요?

좀비는 실제 존재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초 기원은 어떻게 발생된 건가요?

문헌속의 기록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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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과메기친구라도입니다.

    개짱깨들 좀비의 원조는 강시다 이쥘활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복잡하지만


    좀비에 관해서 알려면 일단 부두교란 종교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부두교란 종교는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을 지금의 아메리카에 노예로 끌고오게 되는데, 노예들의 아프리카 특유의 무속신앙과 유럽인들이 전파시킨 기독교가 합쳐져서 부두교가 탄생하게 됩니다...;



    부두교는 호웅간이라는 일종의 무당 겸 제사장이 제사를 지내는데, 호웅간 중 일부가 사람에게 저주를 내려 죽게 만든 뒤 되살려서 노예로 부린다고 하는 데..이렇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을 좀비라고 합니다...



    좀비를 원 상태로 만들려면 소금을 먹이면 된다고 하는데, 좀비가 됐다가 깨어난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저주라는 것이 약 같은 것으로 잠시 온몸을 마비상태(단 생각은 할 수 있답니다.)로 만들어서 죽었다고 보이게 만든다음 무덤에 묻히면 사람을 무덤에서 꺼내서 부려먹는다고 합니다...(단 이 때는 사고를 마비시키는 약을 정기적으로 먹인다네여...;)소금은 마비약의 해독제인 모양입니다...;



    부두교는 아이티와 남아메키라 일부 지역에서 신봉하고 있구요, 영화처럼 끔찍한 모습의 좀비는 없다니까 안심하시길...;

    다 상상이고 전례동화입니다.




  • 안녕하세요. 귀중한등에296입니다.

    네 좀비라는 것은 서양에서 최초로 만들어낸 상상속의 괴물입니다 참 대단한 상상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