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술을 마시면 유난히 얼굴이 빨개져서 술을 잘 못마시는 것처럼 인식되기 쉬운데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무슨 이유로 얼굴이 빨개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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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술을 먹게 되면 소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이게 우리에 숙취를 느끼게 하는 원인 이죠
아세트알데히드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는데 혈관이 확장되면 얼굴에 혈액이 몰리게 되 얼굴이
붉게 보이게 되는거죠 주로 동양인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말로 아시안 플러시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지누입니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어있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로 인해 건강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알콜 홍조 반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알콜을 완전히 소화시키기 어려워서 홍조가 발생해요.
이런 홍조현상은 보통 유전때문에 나타나는데 아시아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