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정관수술 후 완전한 무정자증 상태에 이르기까지는 평균 20회 정도의 사정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더 많은 사정 횟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 살아있는 정자는 없으나 죽은 정자가 발견된 경우, 일반적으로는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여전히 100%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죽은 정자의 존재는 수술 후 정액 내에 정자가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피임을 위해선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완전한 무정자증 상태가 확인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확률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정자가 전혀 없는 경우 임신 확률은 매우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수술 후 초기 검사에서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의 조언을 따르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