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의 득점 방식이 바뀐 때는 언제였나요?
배구 경기의 득점방식을 서브권이 있는 팀이 득점가능한 사이드아웃방식에서 서브권 상관없이 득점 가능한 랠리포인트방식으로 바꾼 때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어대로 직역하면 '세트시간제한경기방식'
4세트까지 매 세트당 경기시간 25분까지만 현행처럼 서브포인트제로 진행되고 그이후부터는 랠리포인트제 (서브권에 상관없이 공격성공시 그대로 득점인정) 로 전환합니다
5세트는 처음부터 랠리포인트제로 진행. 이 방식의 장점은 풀세트접전시에도 2시간내에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 관중은 박진감 넘친 경기를 즐길 수 있고 축구.농구처럼 끝나는 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이드아웃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랠리포인트방식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부터 5세트에 한해 랠리포인트 제도를 적용했으며(15점),
이후 1~4세트는 17점 상한제 제도가 생겨 17:16이면 2점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세트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1~4세트마저도 랠리포인트를 적용하는 현재 방식이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5세트에 한해 랠리포인트제를 적용했다고합니다. 5세트만 15점 랠리포인트제를 채택했으며 15점 사이드아웃 방식으로 운영되던 1-4세트는 17점 상한제도 생겼습니다. 17-16이면 2점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세트를 종료하는 것이죠.
1999년 이후부터 현재와 같은 1-4세트 25점, 5세트 15점 랠리포인트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됐다고합니다.
- 개정된 규칙은 무조건 이기면 1점 얻는 겁니다. 서브를 넣은 팀이 이기면 전처럼 1점을 얻고, 서브를 받은 팀이 이기면 1점을 얻고 동시에 다음 서브를 넣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브는 무조건 전판에 이긴 팀이 넣는 거죠.
랠리란 서브 이후에 공이 왔다갔다 하여서 땅에 떨어질 때까지 한 판을 가리킵니다. 그 랠리에서 이긴 팀이 1점을 얻는 거죠. 따라서 지금처럼 한 랠리에 무조건 한 점이 나오는 방식을 랠리 포인트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예전 규칙이면 서브를 넣은 팀이 랠리에서 이겨야 점수가 나고, 서브를 받은 팀이 이기면 점수가 안 났으니까 점수가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었던 거죠.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5세트에 한해
랠리포인트제를 적용했다.
5세트만 15점 랠리포인트제를 채택했으며 15점 사이드아웃 방식으로 운영되던 1-4세트는 17점 상한제도 생겼다.
17-16이면 2점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세트를 종료하는 것이다.
1999년 이후 현재와 같은 1-4세트
25점, 5세트 15점 랠리포인트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랠리포인트 방식은
1999년 9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경기규칙 위원회에서 새롭게 경기 방법과 규칙이 개정되어
2000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세계 및 국제 대회와 모든 국내 대회에서 의무적으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9년 FIVA에서 랠리 포인트 제도가 도입되고 헤젠지 감독 식의 스피드 배구가 세계배구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배구의 득점 시스템은 수년에 걸쳐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지만 가장 최근의 중요한 변화는 1998년에 일어났습니다. 15점(또는 경우에 따라 17점)에 도달하면 세트에서 승리했습니다.그러나 1998년 국제배구연맹(FIVB)은 랠리 포인트 제도라는 새로운 점수 제도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어느 팀이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관계없이 양 팀이 각 랠리에서 1점을 얻을 수 있으며 세트는 15점이 아닌 25점(승리하려면 2점 이점이 필요함)으로 진행됩니다.
랠리 포인트 시스템은 올림픽 게임 및 FIVB 세계 선수권 대회를 포함하여 전 세계 배구 리그 및 조직에서 널리 채택되었습니다. 집회가 더 길어질 수 있고 모든 포인트가 전체 점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게임을 더욱 흥미롭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배구 경기에서 득점 방식을 랠리 포인트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처음 시도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서브권이 있는 팀만이 득점 가능한 사이드 아웃 방식을 사용하였지만, 랠리 포인트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서브권과 관계없이 양쪽 팀 모두가 득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제배구연맹(FIVB)에서도 랠리 포인트 방식을 공식적으로 채택하였으며, 현재 대부분의 배구 경기에서는 이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랠리포인트방식은 2000년대 초반에 도입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사이드아웃방식이 적용되어 있어, 서브권이 있는 팀이 득점을 하고, 이후에는 상대방 팀이 서브권을 가지게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게임이 길어지고, 득점이 일정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랠리포인트방식이 도입되어, 서브권 상관없이 경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배구 대회에서 랠리포인트방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