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정확한 진단은 불가능 하지만
너무 자주 밀어서 그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면도를 너무 거칠게 하거나 털이 뽑힐 경우
모공이 강제로 비워지면서 그 빈공간에 노페물이 쌓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위는 착색되는거죠
보통 까칠까칠한 느낌이 싫다고 너무 바싹 깍아서 그럴 때가 많은데
모공이 남아있는 한 까칠한쪽이 평범한 상태 입니다
면도를 너무 자주 하지 마시고, 면도 전후에 클랜징을 철저하게 하시고
면도기도 자주자주 살균세척 하시고
마지막으로 면도 직후에 애프터 쉐이브와 냉찜질을 해주시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