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 놓아두거나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우유를 마셔도 되는지 아니면 버려야 하는지 고민되더라구요.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유리컵에 찬물을 받아놓고 우유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유방울이 쉽게 퍼지게 되면 상한 우유이고
천천히 퍼지거나 가라앉게되면 신선한 우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바다꿩238입니다.
투명한 컵에 찬물을 담근 후 우유를 몇방울 떨어뜨려 봅니다. 우유가 물 전체로 빠르게 번지고 스며들면서 순식간에 뿌옇게 변한거면 상한우유. 정상인 우유는 떨어 뜨린 곳에는 번지는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엄지 손톱에 우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 보면. 상하지 않는 우유는 탱글탱글하게 그대로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가 상했다면 넓게 퍼져나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