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교는 이번 생이 지난 생의 업보라는 관점과 생이 돌고돈다는 윤회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중생은 부처닝처럼 해탈할 수 있다는 평등사상의 관점도 갖고 있습니다. 수행과 명상 등으로 욕망을 벗어난 존재, 고통이 없는 존재가 될 수 있고 이번 생을 잘 살아내면 다음 생에 보상받아 부처의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불교도 크게 개인의 수행을 강조하는 소승불교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대승불교 또 대승불교 안에서도 경전을 중시하는 교종과 참선과 명상을 강조하는 선종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동북아시아는 대승불교가 동남아시아는 소승불교가 퍼져 있으며, 우리나라는 고려 지눌에 의해 창시된 조계종이 다수 종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