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의 원리를 대략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을 데워서 증기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얻는 방식을 이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되고 남은 물을 배수 할 때 오염도 측정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동해안은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서해안에는 화력과 원자력이 있는데 배수물의 오염도 측정 기준이 세밀한지, 혹은 몇십년전의 기준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한국중부발전 자료를 살펴보면,
크게 종합폐수처리공정과
총 질소 탈황폐수처리설비 두 가지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렇게 처리된 모든 물들은 다시 발전을위한 공정수로 사용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