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하고 28살 이 됩니다.
모아둔 돈이 조금 있긴한데 , 그걸로 뭘 할수있을거 같진 않고 그렇다고 마땅히 직장이 있는것도 없습니다.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 형식으로 조금씩 일하고 있는데,
제가 취업준비를 하려고 해도 부모님 가게가 사람이 없어서 힘든 상황이기에 작년부터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취업준비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공백기도 꽤 되고 .. 전공 역시 많이 잊어먹은거 같아서
다시 공부해서 전공 쪽으로 취직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일을 찾아보는게 나을지 매일 매일 고민하고 있지만
방법이 안보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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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부모님 가게에 알바를 구하세요.
안 구해진다면 급여를 높여주면 잘 구해질겁니다.
알바가 무단 결근이나 그만둬서 구하는 동안에만 나가서 도와주셔야지 평생 알바만 할건 아니잖아요.
전공 찾아 적성 찾아 취업하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그냥 취업을 목적으로 공부하세요.
전공이 나에게 맞다 라는 확신이 들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