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관리에 적합한 오픈체인(OpenChain)에 적용되는 분할된(Partitioned)합의 알고리즘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블록체인 전문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인프리즘(CoinPrism)에서 개발한 오픈 소스 브록체인인 오픈체인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채굴기능이 없는 오픈체인에서는 자산 관리자가 거래를 증명하고 거래 비용이 없으므로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오픈체인에 적용되어 디지털 자산 관리에 적합한 분할된(partitioned) 합의 알고리즘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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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프체인 트랜잭션은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트랜잭션을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외부에서 발생시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서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오프체인은 핵심 데이터만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데,
이때 빠른 속도가 필요한 데이터는 블록체인이 아닌
질문자님께서 질문에 남겨주신 자산 관리자 서버에 기록합니다.
분할 합의 알고리즘은 합의 시스템의 신뢰도를 보장하기 위해 나온 개념으로
블록체인이 나오기 전부터 존재하던 개념인데요.
예를 들어 합의 알고리즘이 없다면 한 영화관에 동시간대 같은 영화를 보는 사람이
A1이라는 좌석을 동시에 예매했을 때 들어온 시스템에 따라 A1 좌석을 예매한 사람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분할 합의 알고리즘이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