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바빠서 못챙겨준 친구가 삐졌어요?
이맘때쯤이면 다들 송년회니 하면서 각각 그룹들 챙기고 만나고 한해 수고했다고 하는데요.
한 친구가 최근 좋은 일이 있었고 송년회겸 축하하자고 햇는데 시간이 영 맞지 않아 시간이 질질 끌리다가 지금에 왔는데요.
일정상 말을 시간낼수 있는때랑 그 친구랑 같이 어울리는 그룹에서 만든 시간이 맞지 않아서 미안하다 나 그날은 좀 힘들다해서 자기네들끼리 봤는데 그 뒤로 연락을 아예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떻거 풀어줘야 하나 싶은데요,
삐진친구 기분풀어줄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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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서로 스케줄상 안맞을 수도 있어서 누구를 빼놓고 보자는 악의적인 의도는 없는데 상대방은 서운해하더라고요 우선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어울릴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친구가 삐진 이유는 자신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었지만 챙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고, 송년회를 놓쳐서 서운했을 것입니다. 친구의 기분을 풀어주려면 먼저 사과하고, 좋은 일이 무엇인지 물어봐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