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옛날 다이얼 전화기는 원형 다이얼을 돌릴 때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끊어지는 전기 신호를 생성하여 원하는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게 해주는 원리입니다. 다이얼을 돌리면 스프링이 감겨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면서 일련의 펄스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펄스의 횟수가 곧 전화번호의 숫자가 됩니다. 예를 들어, '5'를 돌리면 다이얼이 원상 복구되면서 다섯 번의 전기 접점이 끊어졌다가 이어져 5개의 펄스 신호를 송출합니다. 이는 교환기에 전달되어 해당 번호로 연결됩니다. 번호마다 돌리는 거리가 다른 이유는 각 숫자에 해당하는 펄스 수만큼 연락망에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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