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따라 기분변화가 심해요.
일단 멘탈이 강한 편은 아니고, 예민한 편입니다.
더군다나 요즘들어 느끼는 게 날씨에 따라 기분이 상당히 달라져요.
날씨가 화창하고 맑으면 그날은 기분이 무난하고 짜증도 덜 납니다. 그런데 흐리고 비오고 우중충하면 기분이 안좋고 짜증나고 안 좋은 기억이 나서 더 짜증나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저도 날씨로 인해 기분에 영향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날씨에 휩쓸려 그날 하루를 기분 안 좋게 보내면 나를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짜증내기 쉽습니다. 그렇게 살면 결국 본인에게 가장 큰 손해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의 하루를 장악하게 내버려두지 않는거죠. 내 기분은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한테는 그럴만한 힘이 충분히 있습니다.
안 좋은 기억이 반복적으로 떠오른다면 그 부분에 대해 해소하지 못한 감정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감정 해소하는 과정을 거쳐주시면 많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