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잘해줬을 때 돌려받지 못하면 느끼는 서운한 감정?
제목처럼 누군가에게 제가 선물을 준다던지 잘 해 줬을 때,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돌려받지 못하거나.. 감사하다는 말을 못 들었을 때 느끼는 서운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서운한 감정이 드는것은 당연합니다.
원래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마땅한 이치인데
오는게 없으면 당연히 그런 감정이 들죠.
다만 꼭 오는걸 바라고 선물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축하해주거나 잘해줬을때의 마음을 선물이란 형식을 빌어 준다고 생각하세요.
그분들도 말은 안해도 다 알고 계실거에요.
안녕하세요. MinJun입니다.
보상을 바라는 심리를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바라고 호의를 배푸는 행위가 정말로 잘해주는 것일지 한번 생각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무언가 댓가를 생각한다면 더 서운할거에요
나의 마음을 준거기때문에
상대방에게 울림이 전달될거에요
상대친구는 눈치나 센스가 있기 때문에
그마음 헤아리며 조만간 좋은 피드백을 받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너무 인간관계에 대해서 연연하지마세요.
잘해줬는데 그만큼 못받았으면
그냥 이사람한테는 다시는 잘안해줘야지
라고 생각해야 상처를 덜받아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감사함을 못 느끼는 사람은 다음번에는 선물이나 기타 감사룰 받을 것들을 해주지 않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러기입니다.
저도 예전에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네요.
저는 애초에 돌려받지 못해도 서운한 감정이 들지 않는 사람에게만 선물이든 마음이든 주기로 결정한 뒤로는 고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것이 제일 좋을거같아요 사람마음이 다 자기마음이 아니라서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아입니다.
당연한 감정이 아닐까요? 나의 성의를 몰라주는 상대가 물론, 감사를 표시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준것은 준것으로 잊어버리고 받은것은 기억하여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어느분의 얘기가 떠오르네요...